[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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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7-11 00:00
수정 20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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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주일학교 선생님이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에게 빚지고 있다고 아이들에게 설명했다.

“사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겁니다.”

어린 조니가 선생님의 말을 가로막고 나섰다.

“선생님, 그런 게 아닌 줄 아는데요”

“어째서 그런 게 아니라는 말이지?”라고 선생님이 물었다.

“지난주에 엄마가 새 장난감을 사줬어요. 저녁에 아빠한테 보여줬더니 ‘아니, 요즘은 사는 물건마다 거의 모두 중국에서 만든 거로군’이라고 하셨어요.”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을 해서 아이를 또 낳았다. 어느날 외식을 하기 위해 아이들 옷을 입히던 여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2007-07-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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