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여자’는 ‘할머니들의 거침없는 도전’ 1부를 4일 오후 9시20분 방송한다. 최고령 변영희(84) 할머니를 비롯해 평균 70세의 할머니들은 “이제 제2의 인생이 시작됐다.”고 외치며 카메라 촬영, 포토숍, 그리고 동영상편집까지도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할머니들의 손놀림이 비록 빠르고 능숙하진 않지만, 배움의 열정만큼은 젊은 사람 못지않다. 이들은 지금 안산의 독립운동가 염석주 선생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경로당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 심심풀이 화투와 TV시청으로 시간만 때우던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 배움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007-07-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