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 클래식 음악의 대모인 피아니스트 이경숙. 음악인생 50년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엮은 회고 연주회 이야기, 그리고 뒤를 이어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는 두 딸 이야기 등을 들어본다. 교육자이자 젊은 연주자들이 꼽은 ‘닮고 싶은 연주자’로 걸어온 이경숙의 음악인생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영국 교통지옥〉(YTN 오전 10시40분) 도심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4년 전 혼잡 통행료를 도입한 런던은 도심의 차량 속도가 빨라지고 공기도 맑아졌다고 한다. 차량유입이 40% 감소한 만큼 배기가스도 20% 줄어들었고 우려했던 지역경제는 오히려 성장했다. 쇼핑하는 데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인생에서 손꼽을 수 있는 큰 사건의 하나가 부모가 된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부모가 되는 순간, 삶은 그동안과는 또 다른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렇게 남과 여는 연습 한번 없이 부모가 됐다. 첫아이를 낳고 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과 명사들의 육아일기도 들춰 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작은 며느리 혜원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큰 며느리가 친척들 앞에서 폭로했다면 명예훼손이 성립할까. 전 부인에게 취직할 때까지 생활비를 주겠다는 각서를 쓴 전 남편은 각서대로 생활비를 계속 줘야 할까. 증권회사 직원으로부터 손실보전각서를 받은 여자는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를 알아본다.
●내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정자는 은호의 첫 콘서트가 무산된 것이 자신의 소행임을 숨기고자 은주를 불러 위로한다. 은주는 호의를 고맙게 느낀다. 은호와 기획사 실장은 경쟁기획사인 하이에나를 의심하지만 하이에나 쪽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뛴다. 실장은 은호에게 과거에 누군가에게 원한을 산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입맛 돋우기용으로 먹기 그만인 조림요리. 하지만 가장 만들기 힘든 요리가 조림이기도 하다. 짭짤한 맛을 내려다 보면 색깔이 까매지고,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려고 신경을 쓰다 보면 간이 속까지 배지 않아 싱겁다. 다양한 재료로 조림요리의 맛을 내는 최고의 비결과 다양한 조림요리를 알아본다.
2007-06-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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