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03-08 00:00
수정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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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 3명이 대기업과 계약체결을 위한 인터뷰를 했다. 첫번째 후보가 들어갔다.

“2더하기 2는 얼마요?”

“4입니다.”

두번째 후보에게도 같은 질문이 주어졌다. 그는 노트북 컴퓨터를 꺼내더니 몇가지 공식을 입력한 뒤 결과가 나오자 대답했다.

“4입니다.”

세번째 후보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문쪽으로 가 밖에 누가 있는지 둘러보고는 문을 잠갔다. 그리고는 질문자에게 다가가 조용히 대답했다.

“얼마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3번째 후보가 채용되었다.

하나님의 군사

예배를 끝낸 목사님이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를 하면서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날을 제외하고는 볼 수가 없지요?”

“저는 특수부대 비밀요원이거든요.”

2007-03-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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