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배 마스터즈 서바이벌-2006년 하이라이트(11 라운드)] 시간 연장책이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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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11-24 00:00
수정 2006-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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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김지석 3단 백 윤준상 4단

장면도(166∼172) 흑이 지나치게 실리를 취하면서 중앙 흑 대마가 위험해졌다. 백166으로 잡으러 간 장면. 백은 기존에도 실리가 부족했는데, 이 대마를 잡으러 가면서 더욱 손해를 봤기 때문에 반드시 대마를 잡아야만 이길 수 있다. 과연 흑 대마의 사활은 어떻게 될까?


실전진행1(173∼181) 초읽기에 몰린 김지석 3단은 활로를 찾기 위해 173부터 178까지 선수 활용을 하면서 시간을 벌어들인다. 그리고는 마침내 흑179로 끊었다. 자체로는 살 길이 없기 때문, 그러자 이번에는 윤준상 4단이 백180으로 시간 연장책을 쓴다.

(참고도) 다음 백1,3을 선수하고 5로 뚫어서 차단했으면 중앙 흑 대마는 살 길이 없었다. 흑10으로 단수 쳐도 11에 이으면 그만. 흑은 더 이상 어떤 수단을 부릴 여지가 없다.

실전진행2(182∼195) 윤 4단은 정확한 수읽기를 위해서 또 다시 백182에 끊어서 시간을 벌려고 했다. 그러나 김3단이 이를 외면하고 흑183,185로 보강해서 살아버리자 승부가 결정됐다. 백194까지 하변에서 백이 큰 이득을 봤지만 이것으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없다.292수 끝, 흑 4집반승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6-11-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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