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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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2-25 00:00
수정 2006-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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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 의사

코리안 시리즈를 치르느라 심한 두통에 걸린 한 프로야구 감독이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 : 신경성입니다. 이미 끝나버린 경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반추하며 고민하는 게 원인입니다. 일단 경기장을 떠나면 깨끗이 잊도록 하세요.

감독 : 듣고보니 그런 것 같군요. 지금부터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 잠깐! 그런데 어제 경기에서 4회말 원아웃이었을 때 말인데요.3루 주자가 발도 느리고 더구나 타자는 번트도 잘 못대는데 왜 스퀴즈를 시켰나요?

성공비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외판을 해서 대성공한 영업사원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그건 첫마디가 중요합니다. 문을 열어주는 여자에게 무조건 한마디하는 겁니다.‘아가씨, 어머님 계신가?’하고요.”

2006-0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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