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요리전문채널 ‘푸드채널’이 오는 27일부터 25∼40세의 여성층을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네트워크’로 변신한다.‘리빙 레시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채널은 요리 패션 유행 건강 등을 테마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60% 정도를 자체 제작으로 꾸릴 예정. 또 해외 최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토크쇼를 주시청시간대에 집중 편성하고, 핵심 시청층 취향을 고려해 식문화 관련 내용을 전체 43% 수준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2005-06-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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