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이티하드의 만소르 알 발라위 회장이 성남을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선수들에게 1인당 20만리얄(5만 3300달러)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선수들은 또 5000리얄(1300달러)의 보너스와 함께 다이아몬드 손목시계도 선물받는 등 짭짤한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4-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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