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인들의 ‘얼굴’을 빌려 한국문학사를 돌아보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11일부터 새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에서 열리는 ‘얼굴의 문학사-모노크롬에서 마스크까지’.올해 작고한 구상 시인의 조각을 비롯해 문인 80여명의 자화상,초상화,캐리커처,흉상,데드마스크 등 130여점이 전시된다.변종하 김기창 장욱진 등 정상급 화가들이 그린 문인 초상화도 포함됐다.(02)397-3182.
2004-09-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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