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4-08-19 00:00
수정 2004-08-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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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모은 다음 첫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주며 물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제자에게는 김을 주며 물었다.

스승 : 이 김은 무슨 색깔이 나느뇨?

제자2 : 검은 색입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마지막 세 번째 제자에게는 간장을 한 사발 주면서 물었다.

스승 : 무슨 맛이 나느냐?

제자3 : (잔머리를 굴려본 뒤)이럴수가!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러자 스승은 짧고 빠른 어조로 지시를 했다.

스승 : 그럼,원샷!
2004-08-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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