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축구 심판이 자신의 판정에 항의하는 감독을 총으로 사살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26일 남아공 켄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 심판은 지난 25일 열린 지역 축구팀들의 경기 도중 한 팀 선수에게 경고를 줬다는 것.이 심판은 해당 팀 감독이 이의를 제기하자 산탄총을 꺼내 발사,감독을 숨지게 하고 선수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심판을 쫓고 있다.
2004-07-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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