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버스가 왜 빨간색,노란색,파란색으로 다 달라?’요즘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아 본 엄마라면,그리고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얼버무렸던 엄마라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새달부터 서울시가 도입하는 색깔별 버스 정책의 비밀이 여기에 숨어있다.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는 어른들에게도 낯선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철학과 시스템을 쉬운 글과 그림으로 흥미롭게 설명한 환경동화다.브라질에 있는 꾸리찌바는 국제 사회에서 ‘꿈의 도시’‘희망의 도시’로 불리는 가장 모범적인 생태도시이다.
환이가 도시계획가인 아빠와 겨울방학동안 꾸리찌바를 여행하면서 도시 곳곳에 스며있는 친환경적인 제도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행문 형식의 글이다.
보행자 천국인 ‘꽃의 거리’,폐품과 음식물을 맞바꾸는 ‘녹색교환’프로그램,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나뭇잎 가족 캠페인’,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은 학교’‘환경개방대학’등은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다.
특히 꾸리찌바의 색깔 버스는 빠르고,안전하고,또 저렴한 세계 최고의 교통 체계로 꼽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서울시가 새 버스 정책의 아이디어를 빌려왔다.78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는 어른들에게도 낯선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철학과 시스템을 쉬운 글과 그림으로 흥미롭게 설명한 환경동화다.브라질에 있는 꾸리찌바는 국제 사회에서 ‘꿈의 도시’‘희망의 도시’로 불리는 가장 모범적인 생태도시이다.
환이가 도시계획가인 아빠와 겨울방학동안 꾸리찌바를 여행하면서 도시 곳곳에 스며있는 친환경적인 제도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행문 형식의 글이다.
보행자 천국인 ‘꽃의 거리’,폐품과 음식물을 맞바꾸는 ‘녹색교환’프로그램,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나뭇잎 가족 캠페인’,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은 학교’‘환경개방대학’등은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다.
특히 꾸리찌바의 색깔 버스는 빠르고,안전하고,또 저렴한 세계 최고의 교통 체계로 꼽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서울시가 새 버스 정책의 아이디어를 빌려왔다.78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4-06-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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