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꽃선녀님(오후 8시20분) 초원은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가지만,두통 때문에 집에 가고 싶어한다.춤을 추며 나이트클럽 안을 둘러보다가 초원은 스피커 위에 모여 있는 귀신들을 목격한다.초원은 충격으로 실신하고 연락을 받고 달려온 시애와 시몽은 공부하느라 힘들어 헛것을 본 것이라고 다독인다.
●세계 세계인(오전 10시40분)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 공연장을 찾아간다.남아공 국민들은 흑백 차별 정책을 펴온 백인 정권에 투쟁해온 남아공 역사와 비슷한 이 공연에 애착을 갖고 있다.남아공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연인 만큼 오페라 단원들은 독일어로 된 어려운 작품이지만 연습에 혼신을 다한다.
●일과 사람들(오후 8시20분) ‘생생 직업속으로’에서는 전국의 각 관광 명소에서 관광객들의 우리 문화 이해를 도와주는 ‘관광 안내원’의 세계를 살펴본다.‘신바람 도전기’에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2004 춘천마임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해 온 축제기획자 권순석씨를 축제 현장에서 만나본다.
●실제상황(오후 10시50분) 조선족들은 뿌리는 한국이지만 국적은 중국이다.다급하게 부평 경찰서를 찾은 조선족 여성.자신의 남편이 ‘해결사’들에게 납치되었다는 신고를 하는데….구사일생으로 탈출한 피해자가 반신불수가 되고 형사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부평서 형사들의 ‘조선족 해결사’소탕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외국인 대설전(오후 7시5분) 세계 각국에서 온 35명의 외국인이 총 출동한다.취할 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35명의 외국인이 털어놓는 한국인들과의 술자리 고백.러시아의 보드카,프랑스의 와인 등 각국의 술 문화와 더불어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본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인간극장(오후 8시50분) 남해에서 남편은 결혼식 앨범을 찾아온다.남편이 들고 온 결혼식 앨범을 보며 아내는 울다 웃기를 반복한다.병원 생활은 다시금 시작되고 아이들 챙기랴,아내 돌보랴 남편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고심 끝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지만 한수는 불안해하며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현장르포 제3지대(밤 12시) 부산 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 학생 150여명은 지난 5월28일부터 31일까지 대마도의 가미아가타란 마을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대부분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쓰레기를 치우기가 어려운 곳이었다.국경을 넘나드는 이들의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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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계인(오전 10시40분)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 공연장을 찾아간다.남아공 국민들은 흑백 차별 정책을 펴온 백인 정권에 투쟁해온 남아공 역사와 비슷한 이 공연에 애착을 갖고 있다.남아공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연인 만큼 오페라 단원들은 독일어로 된 어려운 작품이지만 연습에 혼신을 다한다.
●일과 사람들(오후 8시20분) ‘생생 직업속으로’에서는 전국의 각 관광 명소에서 관광객들의 우리 문화 이해를 도와주는 ‘관광 안내원’의 세계를 살펴본다.‘신바람 도전기’에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2004 춘천마임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해 온 축제기획자 권순석씨를 축제 현장에서 만나본다.
●실제상황(오후 10시50분) 조선족들은 뿌리는 한국이지만 국적은 중국이다.다급하게 부평 경찰서를 찾은 조선족 여성.자신의 남편이 ‘해결사’들에게 납치되었다는 신고를 하는데….구사일생으로 탈출한 피해자가 반신불수가 되고 형사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부평서 형사들의 ‘조선족 해결사’소탕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외국인 대설전(오후 7시5분) 세계 각국에서 온 35명의 외국인이 총 출동한다.취할 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35명의 외국인이 털어놓는 한국인들과의 술자리 고백.러시아의 보드카,프랑스의 와인 등 각국의 술 문화와 더불어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본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인간극장(오후 8시50분) 남해에서 남편은 결혼식 앨범을 찾아온다.남편이 들고 온 결혼식 앨범을 보며 아내는 울다 웃기를 반복한다.병원 생활은 다시금 시작되고 아이들 챙기랴,아내 돌보랴 남편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고심 끝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지만 한수는 불안해하며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현장르포 제3지대(밤 12시) 부산 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 학생 150여명은 지난 5월28일부터 31일까지 대마도의 가미아가타란 마을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대부분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쓰레기를 치우기가 어려운 곳이었다.국경을 넘나드는 이들의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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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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