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5살 아들 둔 싱글 대디”…군복무 중 이혼한 이유는 무엇?

이태성 “5살 아들 둔 싱글 대디”…군복무 중 이혼한 이유는 무엇?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1-07 10:21
업데이트 2016-01-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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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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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5살 아들 둔 싱글 대디”…군복무 중 이혼한 이유는?

라디오스타 이태성

배우 이태성이 5살 아들을 둔 ‘싱글 대디’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다 힘들다.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좋은 여자 만나야지. 여배우하고 사랑에 빠져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성은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를 했으면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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