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잭슨, 계곡에서 무슨 일이?

‘정글의 법칙’ 하니·잭슨, 계곡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5-09-10 09:57
수정 2015-09-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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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 SBS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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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

‘정글의 법칙’ 하니·잭슨, 계곡에서 무슨 일이?

‘정글의 법칙’ 하니가 니카라과에서 발생한 잭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갓세븐의 잭슨과는 음악방송에서 인사 정도만 했던 사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정글에서 다 고마웠지만 바나나를 먹다가 손에 검은색 때가 끼었을 때, 잭슨이 ‘누나 이러면 안 돼’ 하고 계곡에 데리고 가더니 자기가 먹고 남은 옥수수 대로 손톱을 정리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친구 굉장히 자상하구나’ 생각했다. 깜짝 놀랐다”면서 “서슴없음과 다정함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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