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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동영상 유포에 분노…불법 유출 거론하며 비판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동영상 유포에 분노…불법 유출 거론하며 비판

입력 2015-07-31 18:18
업데이트 2015-07-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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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유튜브 캡처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유튜브 캡처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동영상 유포에 분노…불법 유출 거론하며 비판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유출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용준이와 수진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촬영된 사적인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어 희화되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일로 신혼부부는 신혼여행 중에 심한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많은 분들이 문제 제기는커녕 확대재생산하고 있습니다”라면서 “그 영상은 피로연 마지막에 제가 축가로 불러주었던 노래를 다시 틀고 벌칙을 시킨 장면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또 “이건 그야말로 친한 친구들끼리만 있는 상황에서 장난치며 노는 사적인 장면을 촬영한 영상입니다”라면서 “이런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출되어 퍼지는 게 왜 별일 아닌 게 된 거죠? 정말 화가 나네요”라고 분노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사이트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피로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용준, 박수진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입을 맞추며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에서 하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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