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뜻하지 않게 아찔한 입수 선보인 여성

‘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뜻하지 않게 아찔한 입수 선보인 여성

입력 2018-11-29 14:15
수정 2018-11-29 1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계획과 다르게 아찔한 절벽 입수를 선보인 여성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ViralHog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아이다호주 리리 저수지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성이 절벽 끝으로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긴다. 절벽 아래 저수지로 뛰어 내리려던 여성은 다이빙하는 게 두려운지 금세 마음을 바꾸고 머뭇거린다.

하지만 이미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버린 상황. 결국 여성은 의도치 않게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이때, 여성이 서 있던 절벽 바로 아래에 있는 바위에서 의도치 않게 반동을 받으면서 저수지로 아래로 거칠게 입수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나탈리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다 주저했다. 이 과정에 넘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