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결제… 계산원 없는 ‘아마존 고’ 지난 18일(현지시간) 고객들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지하에 있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의 시범 매장에 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폐쇄회로(CC)TV 기술 등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된 아마존 고는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2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를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간 뒤 선반에서 제품을 꺼내면 제품이 앱의 가상 장바구니에 담긴 채 출구에서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다. 아마존 고가 확대되면 기존의 마트 캐셔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시애틀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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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결제… 계산원 없는 ‘아마존 고’
지난 18일(현지시간) 고객들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지하에 있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의 시범 매장에 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폐쇄회로(CC)TV 기술 등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된 아마존 고는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2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를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간 뒤 선반에서 제품을 꺼내면 제품이 앱의 가상 장바구니에 담긴 채 출구에서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다. 아마존 고가 확대되면 기존의 마트 캐셔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시애틀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8일(현지시간) 고객들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지하에 있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의 시범 매장에 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폐쇄회로(CC)TV 기술 등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된 아마존 고는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2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를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간 뒤 선반에서 제품을 꺼내면 제품이 앱의 가상 장바구니에 담긴 채 출구에서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다. 아마존 고가 확대되면 기존의 마트 캐셔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시애틀 로이터 연합뉴스
2018-0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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