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스마트한 性생활 관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 ‘러블리’

스마트한 性생활 관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 ‘러블리’

입력 2015-06-07 13:39
업데이트 2015-06-07 13: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성 관계를 도와주는 웨어러블 기기가 개발됐다?

6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야쿱 코닉(jakub konik)이란 남성이 개발한 세계 최초 웨어러블 기기 ‘러블리’(Lovely)에 대해 보도했다.



‘러블리’ (Lovely)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섹스 토이로 남자 성기에 반지처럼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섹스를 통한 칼로리 소모량과 몇 번의 피스톤 운동이 있었는지 측정해준다. 또한 측정된 통계를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체위를 추천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질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프리사이즈’이며 진동기도 장착돼 있으며 무선 충전과 방수가 가능하다.

한편 세계 최초 웨어러블 기기 ‘러블리’를 만든 야쿱 코닉은 상품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진행 중이며 7월 초까지 9만 5천 달러를 모금할 예정이다. 7일 현재 모금 5일 만에 1만 4568 달러를 모금한 상태다.

사진·영상= X1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