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마을 덮친 붉은 용암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마을 덮친 붉은 용암

입력 2024-01-17 00:13
업데이트 2024-01-17 00: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마을 덮친 붉은 용암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마을 덮친 붉은 용암 1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화산이 폭발해 흘러내린 용암이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40㎞ 떨어진 바닷가 마을을 덮쳐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5일 기준 용암이 거의 멈췄지만 또 분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지역 화산 분화는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그린다비크 AP 뉴시스
1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화산이 폭발해 흘러내린 용암이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40㎞ 떨어진 바닷가 마을을 덮쳐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5일 기준 용암이 거의 멈췄지만 또 분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지역 화산 분화는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그린다비크 AP 뉴시스

2024-01-17 16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