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성미하일 황금돔 수도원 앞 광장에 러시아군의 공습에 대비해 설치된 방호벽에 ‘전 세계가 우리를 돕고 있다’고 쓴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황금돔 수도원 예배당에서는 전쟁에서 숨진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장례 미사가 거의 매일 열리고 있다. 키이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성미하일 황금돔 수도원 앞 광장에 러시아군의 공습에 대비해 설치된 방호벽에 ‘전 세계가 우리를 돕고 있다’고 쓴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황금돔 수도원 예배당에서는 전쟁에서 숨진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장례 미사가 거의 매일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