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64) 러시아 대통령이 4선 도전 가능성을 처음으로 내비쳤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시베리아 동부 부랴트 공화국 대통령 집무실에서 지난 4월 산불로 가옥 수십 채가 탄 한 정착촌 주민들과 화상으로 통화했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이 “차기 대선에도 출마해 달라”고 요청하자 푸틴 대통령은 “생각해 보겠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