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정한 영웅’…중국서 강에 빠진 여성 구한 영국 외교관

[포토] ‘진정한 영웅’…중국서 강에 빠진 여성 구한 영국 외교관

신성은 기자
입력 2020-11-17 11:05
업데이트 2020-11-17 11: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20대 여성을 근처에서 지나가던 충칭시 주재 영국 총영사인 스티븐 엘리슨이 직접 구조했다고 BBC 방송이 전했다. 이에 중국 언론과 소셜미디어는 엘리슨 총영사에 ‘영웅’, ‘롤 모델’ 등의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강에 빠진 여성을 구하는 엘리슨 총영사의 모습. 2020.11.17 중국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지난 14일 중국에서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20대 여성을 근처에서 지나가던 충칭시 주재 영국 총영사인 스티븐 엘리슨이 직접 구조했다고 BBC 방송이 전했다. 이에 중국 언론과 소셜미디어는 엘리슨 총영사에 ‘영웅’, ‘롤 모델’ 등의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강에 빠진 여성을 구하는 엘리슨 총영사의 모습. 2020.11.17
중국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지난 14일 중국에서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20대 여성을 근처에서 지나가던 충칭시 주재 영국 총영사인 스티븐 엘리슨이 직접 구조했다고 BBC 방송이 전했다.

이에 중국 언론과 소셜미디어는 엘리슨 총영사에 ‘영웅’, ‘롤 모델’ 등의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강에 빠진 여성을 구하는 엘리슨 총영사의 모습. 2020.11.17

중국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