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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 피해에 국제 구호 손길…중국도 “필요시 즉각 지원”

에콰도르 지진 피해에 국제 구호 손길…중국도 “필요시 즉각 지원”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8 18:21
업데이트 2016-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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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라도 더…”
“한명이라도 더…”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중서부 만타에서 구조대원들이 전날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돼 잔해 아래 갇혔던 사람을 구출하고 있다.
만타 AFP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에콰도르에 “필요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강력한 지진으로 에콰도르에 엄청난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초래된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국 정부는 앞서 16일에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발생한 2차례의 강진 피해에 대해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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