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남부 폭우에 121만 이재민 발생

中남부 폭우에 121만 이재민 발생

입력 2014-05-13 00:00
업데이트 2014-05-13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지하철 출구 앞 거리가 물에 잠겨 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재총지휘부는 8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11일까지 121만 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명이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3일부터 남부 지역에 100~11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선전 AP 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지하철 출구 앞 거리가 물에 잠겨 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재총지휘부는 8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11일까지 121만 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명이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3일부터 남부 지역에 100~11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선전 AP 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지하철 출구 앞 거리가 물에 잠겨 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재총지휘부는 8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11일까지 121만 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명이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3일부터 남부 지역에 100~11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선전 AP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