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바다주 대법관에 첫 한국계 퍼트리샤 리

美 네바다주 대법관에 첫 한국계 퍼트리샤 리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2-11-23 21:58
업데이트 2022-11-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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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리
퍼트리샤 리
한국계 여성이 최초로 미국 네바다주 대법관에 임명됐다.

스티븐 시설랙 네바다주 주지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로펌인 허치슨 앤드 스테펀의 파트너 변호사인 퍼트리샤 리(사진·47)를 네바다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현지 방송 KRNV 등이 보도했다.

리 변호사는 전북 전주에서 주한 미군 병사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2022-11-2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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