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국민들의 외출을 자제시킬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가운데 페루는 성별에 따른 외출 2부제까지 도입했다. 월·수·금요일과 화·목·토요일로 나눠 외출이 허가된 남성들이 3일(현지시간)과 수도 리마에서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리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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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자만… 페루선 외출마저 남녀 2부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국민들의 외출을 자제시킬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가운데 페루는 성별에 따른 외출 2부제까지 도입했다. 월·수·금요일과 화·목·토요일로 나눠 외출이 허가된 여성들이 4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리마 EPA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국민들의 외출을 자제시킬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가운데 페루는 성별에 따른 외출 2부제까지 도입했다. 월·수·금요일과 화·목·토요일로 나눠 외출이 허가된 남성(위 사진)과 여성(아래 사진)들이 각각 3일(현지시간)과 4일 수도 리마에서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