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회장인 빌게이츠와 부인 멜린다가 11일(현지시간) 아이다호호 선밸리에서 열리는 제33회 앨런 앤 코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지난 1983년부터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앨런 앤 컴퍼니가 개최한 비공개 행사로 산업과 경제, 문화 등을 망라한 광범위한 주제를 1주일 간 논의한다. 전세계에서 미디어, 금융산업, IT 등읩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거나 거부 등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초청받은 인사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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