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입력 2015-01-22 05:16
수정 2015-01-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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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회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진행된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언급하자 일부 의원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란 연필’을 꺼내 흔들고 있다.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홉 차례나 테러 관련 언급을 했다.
워싱턴 AF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회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진행된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언급하자 일부 의원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란 연필’을 꺼내 흔들고 있다.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홉 차례나 테러 관련 언급을 했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주관 ‘라이즈 기반 평생교육 토론회’ 성료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주관한 ‘라이즈(RISE)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 지원 권한의 지방 이양을 골자로 하는 라이즈 사업의 안착과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를 통한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라이즈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채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영학 전임교수는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진학 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젊은 경력자 양성 모델’을 제안하며, 27년간 유지된 학점은행제의 낡은 행정 시스템 간소화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어 유원일 ㈜텐텀 대표는 ‘청년 채용 현실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며, 청년 인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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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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