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를 따르라” 미녀 여전사 흰팬티 패션으로 ‘남자 사냥’

[포토] “나를 따르라” 미녀 여전사 흰팬티 패션으로 ‘남자 사냥’

입력 2014-08-08 00:00
업데이트 2014-08-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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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어도 즐거운 뉴욕 시민들 ⓒ AFPBBNews=News1
속옷만 입어도 즐거운 뉴욕 시민들 ⓒ AFPBBNews=News1 미국 뉴욕시 97번 부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위해 춤춰라(Drop Your Pants and Dance for Underwearness)’ 행사가 열리던 지난 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요실금 팬티를 입고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속옷만 입고 춤추던 뉴욕 시민들 ⓒ AFPBBNews=News1
속옷만 입고 춤추던 뉴욕 시민들 ⓒ AFPBBNews=News1 미국 뉴욕시 97번 부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위해 춤춰라(Drop Your Pants and Dance for Underwearness)’ 행사가 열리던 지난 6일(현지시간) 젊은 뉴요커들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요실금 팬티를 입고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미국 뉴욕시 97번 부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위해 춤춰라(Drop Your Pants and Dance for Underwearness)’ 행사가 열리던 지난 6일(현지시간) 젊은 뉴요커들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요실금 팬티를 입고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이 행사는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6500만 미국인들이 요실금 팬티 착용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 행사 관계자가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1달러를 기부하는게 되는데 향후 3년 동안 300만 달러를 모아 요실금 치료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조직에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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