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수에즈운하 뚫렸다… 에버기븐호 일주일 만에 완전 부양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돼 전 세계 물류 통행을 막았던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29일(현지시간) 약 일주일 만에 물에 뜬 모습. AP통신 등은 예인선과 준설선 등이 작업을 벌인 결과 이날 배가 완전히 부양돼 운하 통행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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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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