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거대 파충류를 코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수중 인클로저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악어동물원(Crocosaurus Cove)의 악어체험 ‘죽음의 케이지’(Cage of Death)에 대해 소개했다.
이용객은 약 5m에 달하는 거대 악어를 체험하기 위해 4cm 두께의 유리 원통 케이지 안으로 들어간다. 이용객은 약 15분 동안 물속으로 들어가 무시무시한 파충류가 먹이 먹는 모습을 투명 케이지를 사이에 두고 체험한다. 생생한 악어의 모습을 360도 각도서 관찰할 수 있는 ‘죽음의 케이지’는 1회 성인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죽음의 케이지’에는 초퍼(Chopper), 액셀(Axel), 윌리엄과 케이트(William & Kate ) 등 총 7마리의 거대한 인도악어가 살고 있다.
인도악어는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로도 불리며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악어동물원의 ‘죽음의 케이지’는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인 15만 5천원(170 호주달러), 2인 23만 8천원(260 호주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15세 이상부터 체험 가능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면책 양도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사진·영상= Crocosaurus Cove / Alistair Bailli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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