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50년간 한우물만 판 남자, 노벨의 전화를 받다

[카드뉴스] 50년간 한우물만 판 남자, 노벨의 전화를 받다

입력 2016-10-05 16:34
업데이트 2017-07-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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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3일 발표된 생리의학상은 일본 학자 오스미 노리요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일본은 또 한 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대한민국과는 ‘먼 나라, 더 먼 나라’가 됐습니다. 학계에서는 기초과학연구 투자에 인색한 국내 풍토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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