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사업 손 뗀 ‘아들 머독’

미디어사업 손 뗀 ‘아들 머독’

입력 2012-04-04 00:00
수정 2012-04-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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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카이B 회장직 사퇴 “취재원 도청 사건 책임”

불법도청 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차남 제임스 머독이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채널을 보유한 B스카이B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제임스 머독은 취재원 도청사건에 대한 책임론에 따라 뉴스인터내셔널 회장직에 이어 영국 내 미디어 사업 분야의 마지막 직책인 B스카이B 회장직도 사퇴했다고 스카이뉴스 등 현지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들 머독의 사퇴 발표는 이날 오후 그의 영국 의회 언론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나왔다. 회사 측은 그의 사임이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사직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B스카이B의 차기 회장은 니컬러스 퍼거슨 부회장이 넘겨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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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 대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커,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지원 대상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이며, 서울시가 예산 범위 내에서 화재 안전시설의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담았다. 아울러 체계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소공간용 소화용구, 과부하·누전 차단용 전기안전기기, 콘센트용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지원 대상 안전시설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화재 예방교육 및 사전 점검을 병행해, 화재 예방부터 실효성 있는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당초 조례안은 ‘전기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췄지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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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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