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성 남부 리수이(麗水)시의 한 농장에 지난 7일 오후 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8일 보도했다.
명보는 여러 중국 언론의 웨이보(微博)를 인용해 추락 비행기가 여객기는 아니며 군 항공기나 개인용 비행기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추락 항공기의 기종이나 운항 경로, 운항 목적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사상자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추락 현장에는 구조대와 소방 인력이 파견됐다. 현지 주민은 산 정상에 커다란 물체가 추락한 뒤 큰 불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명보는 여러 중국 언론의 웨이보(微博)를 인용해 추락 비행기가 여객기는 아니며 군 항공기나 개인용 비행기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추락 항공기의 기종이나 운항 경로, 운항 목적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사상자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추락 현장에는 구조대와 소방 인력이 파견됐다. 현지 주민은 산 정상에 커다란 물체가 추락한 뒤 큰 불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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