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獨, 나토 정상회의 보안 비상

佛·獨, 나토 정상회의 보안 비상

입력 2009-04-04 00:00
수정 2009-04-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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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시위대 3만~6만명 몰릴 듯

│파리 이종수특파원│‘이번엔 나토 정상회의 보안 비상.’

G20 정상회의가 개최된 영국 런던에 이어 나토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와 독일 국경 도시인 스트라스부르와 켈에서도 보안 문제로 비상이 걸렸다.

창설 60주년을 맞은 나토의 이번 정상회의에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28개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이 반대하는 세계의 급진좌파, 무정부주의자, 반전주의자 등으로 구성된 3만~6만여명의 시위대가 이틀 동안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독일의 켈 등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4일 거리 행진을 비롯, 과격 시위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 경찰은 삼엄한 경비 태세를 갖추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랑스 경찰은 폭동진압 경찰대 등 1만명의 병력을 스트라스부르에 배치했다. 독일도 600명의 군인을 포함해 1만 4000여명의 병력을 행사장 주변에 투입했다.

미셸 알리오 마리 프랑스 내무장관은 2일 “이번 경계조치는 2003년 에비앙에서 열린 G8 정상회의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나토 정상회의가 심각한 치안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회의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삼엄한 경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안보 당국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스트라스부르 일대를 경계태세를 한 단계 강화한 ‘오렌지 및 레드 존’으로 지정했다. 또 지역주민들에게는 별도의 특별 배지를 나눠줘 시위대와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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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vielee@seoul.co.kr
2009-04-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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