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노조, 비정규직 취업지원

도요타 노조, 비정규직 취업지원

입력 2009-02-27 00:00
수정 2009-02-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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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박홍기특파원│‘회사는 잡 셰어링, 노조는 재취업 알선’

세계적인 불황 속에 심각한 판매부진을 겪는 도요타자동차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움직임이다.

26일 도요타 노조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다음달부터 계약기간이 끝나 실직하는 비정규직인 기간제 사원의 재취업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직업 훈련을 위한 장학금제의 신설도 검토할 방침이다. 노조 측은 조만간 후생노동성에 직업소개업을 위한 허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노조의 직업소개사업은 처음이다.

도요타 그룹내에 구인 상황을 파악해 계약이 만료된 기간제 사원들을 정사원으로 채용토록 소개하는 한편 민간 인재파견 회사와도 제휴, 외부의 취업도 주선할 계획이다.

hkpark@seoul.co.kr
2009-0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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