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가속화와 달러화 약세 지속에 힘입어 미국주식이 올 하반기 ‘최고 상품’의 위상을 회복했다.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미국경제 투자전망 서밋’에 참석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주식이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EAFE(유럽, 호주, 극동)지수 기준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수익을 냈다면서 이렇게 평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이 기간 연평균 13%의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신흥경제국들에 밀려 지난 몇 년간 ‘2등급 상품’으로 쫓겨났던 미국 주식시장이 자존심을 되찾고 있는 것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7-06-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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