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의 백두산 개발 소식을 보도한 한국 언론에 대해 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 등이 “한국의 언론들이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공청단 기관지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가 발간하는 청년참고(靑年參考) 등 중국 언론은 20일 “한국 언론들이 ‘중국이 비행장 건설 등으로 한국의 성지(聖地)와 한국의 풍수(風水)를 훼손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면서 한국 언론의 보도를 자세히 소개한 뒤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어 “중국은 백두산 일대를 국가자연보호구로 지정, 보호해 오고 있으며, 일련의 공정이 끝나면 백두산 관광 수준이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jj@seoul.co.kr
2006-08-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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