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매매 차단 EU, 임시비자 검토

월드컵 성매매 차단 EU, 임시비자 검토

함혜리 기자
입력 2006-03-10 00:00
수정 2006-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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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함혜리특파원|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번 독일 월드컵축구 기간에 외국의 매춘 여성들이 개최지인 독일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회원국들에 임시비자를 발급하는 방안을 8일 제안했다.<서울신문 2월20일자 10면 참조>

프란코 프라티니 EU 법무장관 집행위원은 이날 유럽의회의 한 세미나에서 대회기간 중 EU에 가입하지 않은 제3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45일간의 임시비자를 발급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럽은 비회원국들에 대해서도 최대 3개월간 비자없는 관광 차원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프라티니 위원은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게 될 국가들을 구체적으로 거명하지 않은 채 동유럽과 남미, 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티니 위원의 임시비자 발급 제안은 오는 23·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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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seoul.co.kr
2006-03-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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