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선 개표작업이 8일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집권당 후보로 출마한 호스니 무바라크(77) 대통령이 다른 후보를 크게 압도하는 최소 7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무바라크의 5선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집트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하는 후보가 당선자로 선포된다. 최종 개표결과는 9일 쯤 나올 전망이다.
카이로 연합뉴스
2005-09-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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