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지난 3일밤 타계한 윌리엄 렌퀴스트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존 로버츠(50) 대법관 지명자를 지명했다.
보수파인 로버츠 연방 고등법원 판사는 지난 7월 은퇴를 선언한 샌드라 데이 오코너 연방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됐었다.6일 상원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로버츠 대법관 지명자를 후임 대법원장에 지명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허리케인 피해지역 시찰에 앞선 부시 대통령의 깜짝 대법원장 인선은 미숙한 재해 대처 등으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보수파인 로버츠 연방 고등법원 판사는 지난 7월 은퇴를 선언한 샌드라 데이 오코너 연방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됐었다.6일 상원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로버츠 대법관 지명자를 후임 대법원장에 지명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허리케인 피해지역 시찰에 앞선 부시 대통령의 깜짝 대법원장 인선은 미숙한 재해 대처 등으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5-09-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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