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연합|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한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재발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남부 칸토성(省) 수의학국의 루 푸옥 하우 부국장은 칸토시의 민간 가금농장에서 조류독감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4000여마리 닭을 살처분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이 농장을 살균 처리하는 한편 21일 하루 동안 이 지역의 출입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2004-1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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