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 연합| 미국·러시아·수단 등 3개국이 2004년 인간의 기본권인 주거권리를 침해한 최악의 국가로 선정됐다고 한 비정부기구가 24일 발표했다.
‘주거권리 및 퇴거 센터(COHRE)’의 소콧 레키 집행이사는 이들 3개국이 자국내 주택정책의 부실과 내전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거주지역에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제네바 소재 비정부기구인 COHRE는 전세계적으로 약 10억의 인구가 부적절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2억명이 매년 특별한 법적 보호없이 강제 퇴거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키 이사는 미국의 경우 약 230만명이 집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세계 최부호국인 미국에서 수백만명이 노숙자로 있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한탄했다.
수많은 체첸인들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났으며 최근 약 10만명의 체첸인들이 고향에 돌아왔으나 모든 가옥이 파괴돼 살 수 있는 터전은 없다고 COHRE는 강조했다.
러시아는 특히 공산정권 붕괴후 주거권리가 광범위하게 무시되고 있고 이로인해 약 280만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약 680만명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고 레키 이사는 밝혔다.
COHRE는 브라질의 상파울루가 올해 수천명의 빈민 가족들에게 안정된 재산권을 부여한 공로로 지역 주거옹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거권리 및 퇴거 센터(COHRE)’의 소콧 레키 집행이사는 이들 3개국이 자국내 주택정책의 부실과 내전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거주지역에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제네바 소재 비정부기구인 COHRE는 전세계적으로 약 10억의 인구가 부적절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2억명이 매년 특별한 법적 보호없이 강제 퇴거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키 이사는 미국의 경우 약 230만명이 집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세계 최부호국인 미국에서 수백만명이 노숙자로 있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한탄했다.
수많은 체첸인들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났으며 최근 약 10만명의 체첸인들이 고향에 돌아왔으나 모든 가옥이 파괴돼 살 수 있는 터전은 없다고 COHRE는 강조했다.
러시아는 특히 공산정권 붕괴후 주거권리가 광범위하게 무시되고 있고 이로인해 약 280만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약 680만명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고 레키 이사는 밝혔다.
COHRE는 브라질의 상파울루가 올해 수천명의 빈민 가족들에게 안정된 재산권을 부여한 공로로 지역 주거옹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4-1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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