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재선으로 자신감 넘쳐

부시, 재선으로 자신감 넘쳐

입력 2004-11-10 00:00
수정 2004-11-10 0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자회견에 나서는 것을 마치 치과에 가는 것처럼 싫어했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뉴욕 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부시가 당선이 확정된 뒤 스스로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이나 회견장에서 “국민의 지지를 얻었기에 질문은 하나만 받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농담을 건넨 점은 과거에 볼 수 없는 모습이다.

그동안 부시를 짓눌러온 중압감은 두 가지다. 부시가 과연 합법적 대통령인가 하는 문제와 재선에서 진 아버지 부시의 망령이 재현되느냐는 점이다. 부시는 합법성 문제를 일축했으나 논란을 부른 지난 대선에서의 승리가 주변에서 맴돌았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선거인단뿐 아니라 전체 득표율에서 이긴 점을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더이상 운좋게 한 차례 임기의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한영고 찾아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 머리 맞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 서희원·최진유 강동구의원과 함께 한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박여진 교장 및 류부열 교감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의원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현황 및 교육환경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및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더 나은 여건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박 의원은 이를 깊이 경청하며 교육 현장의 현안과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를 교육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연결하고,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교육환경을 제대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더 나은 학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신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한영고 찾아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 머리 맞대

부시는 국내에서 온정적 보수주의 정책을 펴 민주당의 관심영역으로 간주됐던 빈곤과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동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할 것이다. 부시는 의회의 속성도 알고 외교정책이 굉장히 다르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4-11-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