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함혜리특파원|야세르 아라파트(7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병세를 진단한 결과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아라파트의 고위 측근들이 31일 밝혔다. 아라파트의 대변인 나빌 아부 루다이나는 “최근 진단 결과 아라파트 수반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병에 걸린 것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아라파트 수반은 지난달 29일 파리 교외 군병원에 입원한 후 다음날 곧바로 종합검진을 받았다.
루다이나는 의료진이 아라파트 수반에 대해 백혈병 등의 검진을 했으나 백혈병이나 다른 중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루다이나는 또 “아라파트 수반이 정신능력을 상실했으며 백혈병에 걸렸다는 CNN의 보도는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측근은 의료진이 바이러스 감염이나 독극물 중독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종 검진 결과는 3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lotus@seoul.co.kr
아라파트 수반은 지난달 29일 파리 교외 군병원에 입원한 후 다음날 곧바로 종합검진을 받았다.
루다이나는 의료진이 아라파트 수반에 대해 백혈병 등의 검진을 했으나 백혈병이나 다른 중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루다이나는 또 “아라파트 수반이 정신능력을 상실했으며 백혈병에 걸렸다는 CNN의 보도는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측근은 의료진이 바이러스 감염이나 독극물 중독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종 검진 결과는 3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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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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