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복도에 방학 전 깜빡 잊고 두고 갔던 실내화 주머니가 환한 미소를 띠며 몇 달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 개학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태가 멈추어 실내화 주머니와 학생이 행복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초등학교 복도에 방학 전 깜빡 잊고 두고 갔던 실내화 주머니가 환한 미소를 띠며 몇 달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 개학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태가 멈추어 실내화 주머니와 학생이 행복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