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달식에서 강기남(왼쪽) 대우건설 관리지원실장과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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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손수건 제작에는 290여명의 대우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에서 사용됐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2008년부터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6-04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