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 6만명 53개국서 봉사

포스코 직원 6만명 53개국서 봉사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8-05-30 22:48
업데이트 2018-05-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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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전 세계 53개국 사업장 임직원 6만 2000여명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의 경우 올해 동남아대표법인(POSCO-SouthAsia)·가공센터(POSCO-TBPC) 등의 임직원 100명이 파타야 해안가에서 산호초를 심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5-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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