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산업 ‘갑질 경영’ 논란 미스터피자 전문경영인 김흥연 사장 영입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4-10 02:00 업데이트 2018-04-10 02:0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18/04/10/20180410018025 URL 복사 댓글 14 김흥연 미스터피자 사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흥연 미스터피자 사장 ‘갑질 경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미스터피자가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김흥연(62) 전 CJ푸드빌 부사장을 신임 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총괄상무 등을 지냈다. MP그룹 측은 “전문경영인 영입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상생 등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4-10 18면